본문 바로가기

그리고, 그리고, 그리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다

정은우

전체 이용가 마롱

2018.01.19총 1권

  • 완결 1권

    2018.01.19 약 19.6만자 3,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너 같은 놈 때문에 세상이 개판인 거야.”

사랑에 배신당한 상처로 마음을 걸어 잠근 지우.
절친의 애인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물세례를 퍼부었건만, 이 남자 좀 이상하다.

“미안하면 나랑 밥 먹어. 딱 세 번만.”

트라우마로 인한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하건.
자신의 알몸을 본 여자. 배고플 때 생각나는 사람.
당신만 보면 허기가 져. 맛있는 걸 먹여 주고 싶어.

“공지우, 나랑 결혼하자.”
“날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 없어.”
“좋아해.”

엉망으로 굳어진 물감처럼 움직이지 않던 지우를
마주치고, 맴돌고, 흔들며 끝내는 빠져들도록.
두 사람이 그리는 새파란 유화 같은 이야기.

그리고 & 그리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600원

전권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