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본 도서는 '천국을 엿보다'의 개정판입니다.***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낯선 공간, 그리고 낯선 사람, 낯선 행운.
모든 것이 낯선 그 중심 안에 서 있는 그녀의 망설임이 조금씩 견고해지고 있었다.
그를 향해, 차승조라는 의문 모를 남자를 향해.
“진짜 천국 같네.”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기분.
도저히 꿈꿀 수 없는 사람과 함께 갈 수 없는 천국을 엿보고 있는 기분.
지옥보다 더한 지옥의 끝자락에 있던 그녀, 한봄은 천국을 엿보는 중이었다.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개정판]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