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작이 끝난 황녀님은 편하게 살고 싶다

원작이 끝난 황녀님은 편하게 살고 싶다

은소희

전체 이용가 도서출판 청어람

2022.09.13총 6권

  • 1권

    2022.09.13 약 9.6만자 2,400원

  • 2권

    2022.09.13 약 10.3만자 2,400원

  • 3권

    2022.09.13 약 10.4만자 2,400원

  • 4권

    2022.09.13 약 10.1만자 2,400원

  • 5권

    2022.09.13 약 9.5만자 2,400원

  • 완결 6권

    2022.09.13 약 9.2만자 2,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어느날 갑자기 피폐물 소설 속 폭군 황제와 악녀 황후의 외동딸이 되었다.
소설이 끝나면 현실로 돌아갈 수 있겠지, 싶어 얌전히 살았건만…….
‘왜 아직도 소설 속이야?!’
원작이 끝나도 돌아갈 수 없는 거라면 이제 얌전한 황녀 역할은 사양하겠어.

‘내 마음대로 살거야. 혹시 몰라 저택도 마련해 두었다고!
이제 평화로운 시골 라이프를 즐기겠어.’

그러나 자유도 잠시, 사고로 저택이 불타버리고 죽을 위기에 처했다.
때마침 나타난 남자에 의해 목숨을 구했지만,

“당신이 구해주지 않았더라면 전 정말 죽었을 거예요. 은혜는 잊지 않을게요. 답례를 바란다면 말씀하세요. 뭐든 들어 드릴 테니까요.”
“답례 같은 건 필요 없어. 넌 내 약혼녀니까.”

난생 처음 보는 남자와 내가 약혼을 했다고?!
그것도 제국 최대의 부와 권력을 지닌 공작가의 유일한 후계자와 약혼을?
더 이상 귀족들과 엮이기 싫어, 조용히 지내고 싶다고. 이건 무효야, 당장 파혼할거야!

“날 좋아하게 되면 파혼이야.”
“네?”
“당신이 날 좋아하게 되면 파혼하겠다고.”
“그게 조건이에요?”

하지만 그가 내놓은 파혼조건은, 당황스럽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저택에 불을 낸 사람과 목숨을 노리는 자객의 범인은…….
‘황녀 같은 거 그만두고, 편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왜 자꾸 꼬이는 거야?!’

#빙의 #복수 #로판 #계약연애 #순정남 #쾌활발랄녀 #왕족/귀족 #츤데레 #사이다 #다정남 #로맨스코미디
#고백후직진남 #왜아직도원작이야 #약혼한적없는데약혼남이생겼어요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400원

전권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