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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혈운과 용연의 별,
그 둘의 인연이 맞닿은 그날
핏빛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진혼곡이 곳곳에 울려 퍼졌다.

세상을 피로 물들일 혈왕의 숙명을 지니고 태어난 이염.
원위국 태자였으되 혈운의 기를 피하고자 궁 밖에서 살아야 했던 그는
어느 날, 홀린 듯 이끌려 간 혈운곡에서 묘령의 여인과 조우하게 된다.
칠흑 같은 검은 머리와 별빛보다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그녀,
서란국 황제의 금지옥엽인 가란이 운명처럼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이다.

“원위국 태자 이염, 내가 서란의 윤가란을 가져야겠다.”

모란꽃을 닮은 해사한 그녀의 미소를 마주한 순간,
염의 눈빛은 어느새 짙은 소유욕으로 물들어 있었다.
그리고 욕망에 잠식된 그가 가란을 품안에 가두었을 때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수레바퀴는 서서히 굴러가기 시작했는데…….

“내게서 벗어날 생각 하지 마라. 내 너를 놓아줄 마음 따윈 없으니.”

거센 운명의 파도 속에 뒤엉킨 두 사람.
오직 하늘만이 그들의 앞날을 묵묵히 지켜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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