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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2.07.21 약 8.8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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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U-158 캘로너의 신부

가보를 찾아서…

삼촌을 대신해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를 찾으러 멕시코로 간
앤지는 호텔에서 만난 플린에게 자신의 경호를 부탁한다.
언제나 신사적인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플린에게 강하게
끌리는 앤지, 그러나 그에게는 감춰진 비밀이 있는데….



▶ 책 속에서

「내가 당신에게 너무 신사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뜻이오?」

플린이 손을 뻗어와 그녀의 뺨을 살짝 어루만졌다. 앤지가 그의 눈을 들여다봤지만 어둠에 가려 표정을 읽을 수가 없었다.

「내가 지난 이틀 동안 신사로 행동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날 신뢰하지 않았겠지. 당신의 신뢰가 내겐 아주 중요하오」

「플린?」

「하지만 신사에게도 한계가 있는 법」그가 그녀의 얼굴을 좀더 위로 들어올렸다. 수많은 질문으로 가득 찬 듯한 그녀의 눈동자 속으로 별빛이 들어왔다.「나도 그 한계에 도달한 것 같소」

앤지가 항의도 하기 전에 그가 그녀의 입술을 막았다.

▶ Chapter 1~Chapt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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