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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우유양

15세 이용가 블라썸

2020.09.08총 4권

  • 1권

    2020.09.08 약 11.9만자 3,200원

  • 2권

    2020.09.08 약 12.1만자 3,200원

  • 3권

    2020.09.08 약 11.6만자 3,200원

  • 완결 외전

    2020.09.08 약 10.9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판타지물 #하이틴로맨스 #첫사랑 #운명적사랑 #수인물
#개인_줄_알았더니_늑대 #얼굴은_양이지만_알맹이가_사자

반달 귀를 품은 황금빛 머리칼, 등 뒤로 흔들리는 꼬리.
정치 명가 레오파르디는 우아한 사자의 가문이었다.
하지만 이 집안의 장녀 루시 레오파르디는…….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머리에 호른처럼 돌돌 말린 뿔을 단 양이었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그로 인해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개?’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로만이라는 첫 친구를 사귄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로만의 비밀이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야, 이 새끼야! 개라며? 너 개라며? 어?”

사자의 심장을 가진 외로운 양과 자신을 개라고 속인 늑대.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우정일까, 혹은……?

일러스트 ⓒ 감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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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