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09.02.16 약 19.9만자 3,000원

  • 완결 2권

    2009.02.16 약 18.7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갑자기 날 엄마라고 부르는 꼬마가 나타났다!
내 나이 스물일곱, 연애 경험 전무.
가슴에 품어온 남자에게 고백 한 번 못해본 처지의 소심녀, 지다인. 그런 내게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 찾아온 한 아이, 은비!
MSN을 통해 친구가 된 그 녀석이 영국에서 홀로 날 찾아오다니! 게다가 주위에 남자만 있으면 날 엄마라고 부르는 요 깜찍한 녀석. 아니, 은비 아빠는 어떤 사람이길래 이 먼 곳까지 아일 혼자 보낸 거야? 그런데 설상가상, 내가 은비를 꼬여낸 거라고?
이 안하무인, 제멋대로인 은비 아빠! 더 이상 내 남편 행세하지 말구요. 내 인생에서 아웃해줘요!

내 아들 은비를 찾아 한국으로 날아오다! 이혼 경험 한 번. 예쁜 아들 하나. 쓰라린 이혼 대신 은비를 얻었으니 실패한 결혼은 아니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은비가 사라져 버렸다. 먼 한국까지 지다인이라는 여자를 찾아 가버렸다. 은비를 찾아 나 역시 한국으로 와 버렸다. 그리고 이 여자, 목소리 크고 내게 큰소리 탕탕 치는 여자 다인. 여자를 믿지 않는 내게 어느새 스며든 그녀.
나도 은비처럼 이 여자 주위의 남자들이 다 꼴보기 싫다! 저절로 그녀의 남편 행세를 하게 되다니... 그래, 결심했어! 이 여자를 영국에 데려가고 말 테다!

※ 이 도서는 제공사의 요청으로 2013년 4월 11일에 종량제로변경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