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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09.06.01 약 14.4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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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적도의 푸른 섬 아메시스트.
휴식을 찾아 떠난 그녀에게 사랑은 모래를 적시는 파도처럼, 그렇게 다가왔다.


※ 책 속에서

그는…… 꿈속의 남자였다

문득 그녀는 그를 전에 어디서 보았는지 한 점 의혹도 없이 알 수 있었다. 그는 그녀의 꿈속을 지배하던 남자였다. 그녀가 소녀에서 여인이 되었을 때 처음 알게 된 바로 그 남자였다. 그 수많은 세월 동안 유령처럼 그녀를 사로잡았던 남자였다. 그녀가 모든 책마다 등장시켰던 남자였다. 이 남자는 그녀의 해적이었다.
격렬하고 부드럽고 정열적이면서도 당당한 해적.

"뭐 잘못되기라도 한 건가?"
"아무것도 아니에요. 다만 전부터 당신을 알고 있었던 것 같은 묘한 느낌 때문이에요."


※ 서평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작가 제인 앤 크렌츠의 짜릿한 사랑 이야기!!"

"제인 앤 크렌츠는 모든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인기 작가이다."- USA 투데이 -

"제인 앤 크렌츠의 작품이 끊임없이 베스트셀러 목록을 장식하는 것은 당연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이야기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은 날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주인공들이 나누는 위트 있는 대사와 아름다운 해변, 손을 델 듯 열정적인 사랑……. 제인 앤 크렌츠 최고의 작품이다!" - 아마존 독자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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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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