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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한 공작의 아내는 바꿔치기 되었다

냉혈한 공작의 아내는 바꿔치기 되었다

나비은

전체 이용가 텐북

2020.01.09총 2권

  • 1권

    2020.01.09 약 14.7만자 4,000원

  • 완결 2권

    2020.01.09 약 15.7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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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세계에 빙의해 정보상 겸 심부름 센터를 하고 있는 애쉬.
애쉬를 찾아온 밀라이라 에스크바는 오팔 목걸이를 대가로 자신을 대신하여
냉혈한 살인귀 공작이라고 불리는 엘피어스 텔로딩크 공작과 결혼해달라고 요청한다.

애쉬는 의뢰를 받아들여, 1년 동안 정체를 숨기고
그의 아내로 살다가 실종으로 꾸며 사라질 계획을 꾸민다.

그런데, 결혼하기 전 애쉬에게 건네진 공작저의 계약서는
대놓고 그녀를 허수아비 아내로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공작부인은 공작저의 내정을 포함한 어떤 일에도 손대지 말 것.’

애쉬는 서류에 동의하고 공작 부인이 되었지만,
결혼식 이후로는 첫날밤도 치르지 못하고 그의 무관심을 받는다.
그렇게 그녀는 가짜 공작 부인으로 게으른 생활을 이어가다가
매번 먹는 같은 메뉴에 아쉬움을 느끼고 직접 주방을 찾아가게 된다.

때마침 엘피어스는 연무장에서 알 수 없는 냄새를 맡게 된다.

“이게 무슨 냄새지?”

바로, 애쉬가 전생에서 즐겨 먹던 음식들의 레시피로 만든 요리에서 나는 냄새였다.
엘피어스는 그녀가 새로운 요리를 만든 걸 알게 되고 흥미를 갖게 된다.

“공, 공작 각하가 오셨습니다!”
“뭐라고?”

그날 저녁, 평소에는 얼굴조차 보지 못한 공작이 식당에 나타나는데…….

“처음 맡아보는 특별한 향기가 나더군.”
“마님께서 직접 주문하신 특별식입니다.”
“……나도 한번 맛보고 싶네. 가져와 주게.”
“……!”

그녀의 레시피를 맛본 엘피어스는 이상하게도 자꾸만 그녀에게 관심이 생긴다.
서로가 점차 가까워질수록 의뢰는 끝이 다가오는데,
애쉬는 과연 가짜 공작 부인 역할을 잘 끝낼 수 있을까.

맛있는 음식으로 냉혈한 공작님의 마음을 사로잡다?
나비은 로맨스판타지, <냉혈한 공작의 아내는 바꿔치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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