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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최신순

  • 그대 오는 길목 1권

    2012.02.26

    3,800원

작품소개

-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그녀와 나. 언젠간 마주 볼 수 있을까…

레몬처럼 상큼한 미소와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윤한서. 그녀의 뒤엔 언제나 그녀를 지켜 주는 홍보팀장 정시후가 있지만 한서는 그의 마음을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서의 연인인 기획팀장 민수호가 대기업 자제와 정략결혼을 한다는 소문이 회사 전체에 퍼진다. 한서가 걱정된 시후는 그녀의 기분을 달래 주기 위해 그녀의 곁을 맴돌고, 한서는 서서히 그의 마음을 알아채기 시작하는데….


▶잠깐 맛보기

“이것 받아 주세요.”

시후가 예쁘게 포장된 작은 상자를 내밀었다. 한서는 받아들지 않은 채 물끄러미 내려다보기만 했다.

“그냥 고마움의 표시에요. 어제 그 긴 거리를 함께해 주셔서.”

“아니요. 받을 수 없어요.”

웃던 시후의 입가에서 천천히 미소가 사라졌다. 한서의 표정이 냉랭했다.

“한서 씨. 부담스러워하지 말아요. 이건 그냥…….”

“전 받을 수 없어요.”

시후가 한서의 손에 상자를 강제로 쥐어준 후 몸을 돌렸다. 그 등의 느낌이 차가웠다.

‘죄송해요. 그렇지만 두 사람 사이에서 흔들리는 건…… 그건 나쁜 짓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접어야 해요. 냉정한 말이 나가더라도 그래서 마음이 아프더라도.’

한서는 시후의 뒷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보다가 포장을 열어보았다. 큐빅이 세심하게 박힌 예쁜 브로치가 놓여 있었다. 상자를 뒤로 젖히는데 윗면 안쪽에 글씨가 쓰여 있다.

- 당신은 미소가 어울리는 사람이고 제 마음에 조금씩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목차
제1장. 그녀의 뒤에 선 남자
제2장. 그대 먼 곳만 보네요
제3장. 내 시선이 향하는 곳에는 늘……
제4장. 사랑은 나에게 내리쬐는 빛과 같은 것
제5장. 그 사람의 빈자리가 자꾸 커지는 건
제6장. 그대여 아픈 사랑은 하지 마세요
제7장. 세상에서 가장 강한 지푸라기
제8장. 이율배반, 아픈 사랑을 시작하세요
제9장. 그대 떠난 후
제10장. 눈송이 알레르기
제11장.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
제12장. 마음 흘리기
제13장. 마지막 그녀의 동공에 맺힌 것은
제14장. 그대 천천히 와 주세요
제15장. 고해(告解)
제16장. 나에게 내리쬐는 빛은 바로 당신
제17장. 뒷자리를 자청한 사람
제18장. 아픔을 주기 위해 시작된 사랑은 없다
제19장. 드디어 다시 당신의 미소를
제20장. 그대 내게 미소지을 때 비로소 나는 행복해집니다
제21장. 큐피트에게 띄우는 편지

* 이 전자책은 2004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 〈그대 오는 길목〉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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