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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3.02.14 약 8.8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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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원제 : Blackmailing the society bride

페니 조던 지음 / 이경희 옮김

최고의 매력남 드디어 결혼!

루시는 백만장자 마커스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리고 마커스가 그녀에게서 바라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녀가 다른 남자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 책 속에서

올해 최고의 사교계 스캔들!

파티걸 루시 블레인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전남편의 간통사건과 거액의 사업자금 횡령사건 이후 자취를 찾아볼 수 없던 그녀는 최악의 상황에 빠져버린 자신의 사업을 다시 회생시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하다.

그녀가 세간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녀의 조언자가 어마어마한 백만장자일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믿음직한 은행가 마커스 카링이기 때문이다. 그가 나섰다면 그녀의 사업이 회생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의 관계는 사업에만 제한되는 것이 아니다. 오래 전부터 열애 중이었다는 그들은 일간지를 통해 약혼발표를 했으며 몇 주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최고의 독신남 마커스 카링이 그녀에게 사로잡힌 이유는 뭘까?

※ 이 책은 〈W-23 사랑은 구름 속에서〉, 〈W-33 사랑은 날개를 달고〉와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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