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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04.26 약 4.1만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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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필리핀에서 쓰나미로 약혼자 지혁과 부모님을 모두 잃은 희수. 희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필리핀에서 혼자 살기 괴로워 무작정 한국으로 떠나온다. 그 후로 5년, 영어 강사를 하던 희수는 아는 선배의 부탁으로 대한그룹 사장의 비서 일을 맡기로 한다. 그런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대한그룹 사장의 얼굴이 낯설지 않다. 바로 5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지혁이었던 것!! 하지만 그는 자신은 대한그룹 후계자 ‘하선우’이며, 지혁이 아니라고 부정한다. 심지어 희수를 차갑게 밀어내며 모욕까지 한다. “당신 같은 여자 내 취향이 아니거든.” 결국 희수는 비서의 위치에서 그를 보필하며 선우가 정말 지혁과 다른 사람인지 확인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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