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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마녀의 저주 [단행본]

붉은 마녀의 저주 [단행본]

포지티아

전체 이용가 희우

2026.04.20총 1권

  • 완결 1권

    2026.04.20 약 5.2만자 2,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서양풍 #판타지물 #전생/환생 #재회물 #초월적존재 #잔잔물
#순정남 #동정남 #상처남 #평범녀 #상처녀 #무심녀 #외유내강
 
마녀는 자신을 죽인 용사에게 저주를 걸었다.
너 역시 인간에게 배척받는 삶을 살아가리라.
이젠 인간이 아니게 된 용사는 죽지도 못한 채 수백 년을 홀로 살아갔다.
 
레아의 눈은 언제나 공허하고 음울했다.
새빨간 눈동자가 불길하고 섬뜩하다며 사람들은 그녀를 마녀로 몰았다.
뭘 해도 고통받는 건 마찬가지라 레아는 사람들을 미워하기로 했다.
 
“너는 이곳에서 나와 함께 사는 거다.”
 
용사는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을 만큼 절박했다.
그래서 거짓된 예언의 끝자락을 붙잡았다.
 
“내가 죽을 때까지.”
 
그것마저 아니라면 희망은 없으니까.
성난 짐승의 울음소리처럼 들리는 목소리는 거기에 실린 의지를 분명하게 전달했다.
나를 죽여 줘.
 
“왜 자꾸 나를 살리는 거죠? 그건 내가 마녀이기 때문인가요?”
 
사람들에게서는 마녀라는 이유로 배척받았는데, 괴물은 마녀라서 필요하다니 이상했다.
그래서 레아는 그를 이해했다.
그는 자신 못지않게 고통스러운 삶을 겪고 있었기에.
인간에게 배척받는 건 그도, 그녀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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