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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넷이나 [단행본]

남자가 넷이나 [단행본]

유우빛

12세 이용가 로제토

2025.09.05총 4권

  • 1권

    2025.09.05 약 8.2만자 2,700원

  • 2권

    2025.09.05 약 8.4만자 2,700원

  • 3권

    2025.09.05 약 8.4만자 2,700원

  • 완결 외전

    2025.09.05 약 1.8만자 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피해자는 나라고요!”

목구멍까지 차올랐던 그 말을 주홍은 끝내 하지 못했다.
피해자임에도 오히려 숨어 지내야 했던 지옥 같던 나날들.
이제는 그 지옥에서 벗어나야 했다.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택한 한국행.
빈털터리가 된 그녀 앞에 네 명의 남자가 차례로 나타난다. 

“억울하면 따라와서 해명하시죠?”
가방 문이 열린 걸 알려 주고 싶었을 뿐인데 소매치기로 오해한 김선우.

“혹시 나랑 같은 생각이었어요? 폭력은 참을 수 없어! 뭐 이런 마음인 건가?”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간섭하는 박정효.

“너 혼자 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고.”
맞는 말만 해서 은근히 재수 없는 이세림.

“설명 안 해도 돼요. 신경 안 쓰니까.”
오해를 풀려고 할수록 상황이 안 도와주는 나무진.

어느 쪽이든 받아 줄 여유가 없는데, 그런 줄 알았는데.
그들에게 점차 익숙해지는 건 자신도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고 믿어서일까.
그렇다면 조금은 행복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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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500 ~ 2,700원

전권 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