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가 결혼할 수 없는 이유 [단행본]

그녀가 결혼할 수 없는 이유 [단행본]

링클릿

전체 이용가 필연매니지먼트

2025.08.22총 6권

  • 1권

    2025.08.22 약 10.1만자 2,700원

  • 2권

    2025.08.22 약 10.1만자 2,700원

  • 3권

    2025.08.22 약 10.8만자 2,700원

  • 4권

    2025.08.22 약 10.4만자 2,700원

  • 5권

    2025.08.22 약 10.2만자 2,700원

  • 완결 6권

    2025.08.22 약 5.6만자 2,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셀레나는 결혼식 날 남편에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눈을 뜨니 결혼하기 전으로 되돌아와 있었는데,
문제는 남편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억나는 것은 딱 두 가지.

“만약 다음에도 만나서 결혼하게 되면, 널 또 죽일 거야.”

남편에게 이런 협박을 들었다는 것과
결혼 전 세 남자에게 프러포즈 받았다는 것.

셀레나는 또다시 남편의 손에 죽는 것을 피하기 위해
독신으로 살자고 다짐하지만....

“영애한테 관심 있어서 찾아오면 안 되나요?”
“날 안 좋아하는 게 말이 되나? 나 황태자인데?”
“저랑 결혼하시면, 제가 번 돈은 모두 셀레나 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녀에게 프러포즈했던 세 남자가 또 다가오기 시작한다.

셀레나는 최대한 이들을 피하려고 애쓰지만,
이들 중 남편을 골라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이게 되는데....

‘과연 이 중에서 누가 날 죽이는 미친놈일까?’

* * *

기호 1번, 전쟁 영웅으로 유명한 라틀리프 공작.

“공작님, 사람 죽여본 적 있으세요?”
“네, 있어요.”

기호 2번, 성격파탄자 같은 오만한 황태자.

“만약 상대가 전하의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굴면 어떻게 하실 거죠?”
“싸가지 없으니 확, 죽여버릴 것 같은데.”

기호 3번, 모든 게 베일에 싸인 의뭉스러운 마탑주.

“레이몬드 님, 마력을 주체하지 못해서 폭주해본 적 없죠? 그렇죠?”
“…….”

.....나 정말 이번엔 안 죽을 수 있을까?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2,700원

전권 1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