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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황녀님이 너무하셔

망나니 황녀님이 너무하셔

이과수보라

전체 이용가 티엔느

2025.07.03총 6권

  • 1권

    2025.07.03 약 11.1만자 3,400원

  • 2권

    2025.07.03 약 11.5만자 3,400원

  • 3권

    2025.07.03 약 11.2만자 3,400원

  • 4권

    2025.07.03 약 11만자 3,400원

  • 5권

    2025.07.03 약 11만자 3,400원

  • 완결 6권

    2025.07.03 약 10.9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신계의 문제아 ‘타락과 유희의 여신’ 라파엘라.
그녀는 신계 거울을 깨트린 벌로 못난이 황녀에 빙의하게 된다.

다시 신계로 돌아가기 위해선 거울 조각을 모으고,
그녀를 대신해 죽어 줄 수 있는 존재를 찾아야만 한다.

인간의 몸에 갇혀 하루하루를 보내던 라파엘라는
‘제국의 마지막 규범’이라 불리는 원칙주의자 윌리엄 공작을 만나게 되는데….

“근데 세상에 너처럼 딱딱한 사람들만 있다면 휘어지지 못하고 쉽게 부러질 텐데. 나처럼 유들유들한 사람도 있어야지.”
“황녀님께서는 융통성 있게 휘어지시는 게 아니라, 너무 엉뚱하게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리시는 것 같습니다만.”
“왜. 너도 한번 날려 줘?”
“사양하겠습니다.”

윌리엄은 그녀의 황족답지 않은 말투와 행동에 매번 한숨과 함께 이마를 탁 짚고,
반대로 라파엘라는 돌덩이처럼 융통성 없는 그를 거침없이 대한다.

꽉 막힌 클림트 공작과 사고뭉치 망나니 황녀 라파엘라.
정반대 성격의 두 사람은 함께 거울 조각을 찾으러 다니면서 티격태격 정이 든다.

그러던 중 대륙을 누비는 그들의 앞길에 불길한 그림자가 나타났고,
알 수 없는 음모가 점점 더 라파엘라를 조여 오는데.

“라파엘라, 드디어 널 위해 죽어 줄 사람을 찾았나?”
“네가 대신 뒤질 거 아니면 닥쳐.”
“역시 넌 한결같네.”

여신 라파엘라의 결정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망나니 황녀님이 너무하셔!

#사이다여주 #걸크러시 #능력녀 #능글녀 #직진남 #순정남 #존댓말남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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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2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