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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떠나기 전에 (연재)

여름이 떠나기 전에 (연재)

김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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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총 46화

  • 1화

    2023.12.01 약 3.6천자 무료

  • 2화

    2023.12.01 약 3.6천자 무료

  • 3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4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5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6화

    2023.12.01 약 3.5천자 100원

  • 7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8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9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10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11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12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13화

    2023.12.01 약 3.5천자 100원

  • 14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15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16화

    2023.12.01 약 3.7천자 100원

  • 17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18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19화

    2023.12.01 약 3.5천자 100원

  • 20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21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22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23화

    2023.12.01 약 3.5천자 100원

  • 24화

    2023.12.01 약 3.5천자 100원

  • 25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26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27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28화

    2023.12.01 약 3.5천자 100원

  • 29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30화

    2023.12.01 약 3.5천자 100원

  • 31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32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33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34화

    2023.12.01 약 3.5천자 100원

  • 35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36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37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38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39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40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41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42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43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44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45화

    2023.12.01 약 3.6천자 100원

  • 완결 46화

    2023.12.01 약 3.7천자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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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왜 또 그렇게 쳐다봐요?”

“반하라고.
혹시나 기억 속의 내가 별로더라도 지금의 날 못 버리게, 꼬시는 거야.
그러니까 넘어 와.”

한밤중, 하릴없는 백수 꼴로
시골 원두막에서 하는 이토록 유치한 고백이라니,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
누군가에게 이처럼 낯간지러운 말을 하는 것도,
그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것도 처음이다.

“안녕히 주무세요. 사랑하는 서재영 씨.”

사랑한다는 그 말, 그 단어가 뭐라고, 활자 몇 개에 가슴이 뛰었다.
첫사랑에 목을 매는 사춘기 사내애처럼 좋아서 넋 놓고 웃다가 깨닫는다.
맞아, 넌 내 첫사랑이었지.

십 년 만에 재회한 내 첫사랑이 날 머저리로 만들고 있었다.

“나랑 연애해. 그럼 알게 될 거야.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 여름이 떠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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