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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배필이 세자 저하랍니다

전생 배필이 세자 저하랍니다

모리미

전체 이용가 디어노블

2023.04.20총 4권

  • 1권

    2023.04.20 약 12.5만자 3,600원

  • 2권

    2023.04.20 약 13.7만자 3,600원

  • 3권 (완결)

    2023.04.20 약 10.9만자 3,600원

  • 완결 외전

    2023.04.20 약 1.7만자 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조선의 운명이 위태롭다!
 
인연의 실을 묶어 주는 신해(神孩), 청실 홍실.
두 어린 신의 실수로 조선 왕세자의 부부의 인연이 대한민국의 유화영과 묶여 버렸다.
 
“넌 얼른 전생에 가서 세자하고 혼례를 치러야 해. 우리가 실수로 세자하고 너랑 부부의 실을 묶어 버렸거든.”
“안 그럼 조선은 망하고 그럼 이 나라도 사라지게 될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
 
날벼락 같은 말에 화영은 거부해 보지만….
 
“동생 이름은 유하윤이고. 2년 전 교통사고로 아직도 의식 불명이고. 맞아, 안 맞아?”
 
동생 하윤을 살리기 위해 결국 두 신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이 조선의 왕세자 이공.
결코 만만치가 않다.
까칠하고 까탈스럽기 그지없는데….
 
“너는… 누구냐?”
“그러는 그쪽은 누군데요?”
“그쪽?”
“저쪽은 좀 멀리 있는 사람을 부르는 말이라서요.”
 
세자빈이 되기 위해서 세자에게 눈도장을 찍어야 한다는데….
눈도장은커녕 이상한 여자로 찍힐 판이다.
 
“하늘이… 참 맑아요.”
“내 눈에는 하늘에 구름이 끼고 있는데? 본인이 가끔 황당한 말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이오?”
 
아직 뽀뽀도 못 해 본 모태솔로, 유화영.
과연 까칠한 조선 왕세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배필이 될 수 있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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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500 ~ 3,600원

전권 1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