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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01.25 약 6.1만자 무료

  • 2권

    2023.01.25 약 11.6만자 2,900원

  • 3권

    2023.01.25 약 11.7만자 2,900원

  • 4권

    2023.01.25 약 11.7만자 2,900원

  • 5권

    2023.01.25 약 11.8만자 2,900원

  • 6권

    2023.01.25 약 11.7만자 2,900원

  • 7권

    2023.01.25 약 11.8만자 2,900원

  • 8권

    2023.01.25 약 11.7만자 2,900원

  • 9권

    2023.01.25 약 11.8만자 2,900원

  • 10권

    2023.01.25 약 11.8만자 2,900원

  • 완결 11권 (외전 포함)

    2023.01.25 약 11.6만자 2,9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풍등은 두 번째 죽음을 맞이했다.

첫 번째 삶에서 그녀는 상서부 대소저였다.
하지만 납치범에게서 도망치다가 죽고,
두 번째 삶은 고양이에 빙의된 채로 살았다.

외적에게 살해당한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내가 살아났구나. 다시 돌아온 거야!’

그녀는 상서부 대소저인 과거로 돌아와 있었고,
그 앞에는 고양이였던 저를 돌봐 준 공자가 있었다.

풍등은 이 경계심 강한 공자, 육현과 함께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세력을 밝히고자 한다.

그런데 다시 살아난 그녀의 몸이 심상치 않다?

높은 말 등으로 뛰어오르는 건 물론이요,
고양이처럼 생선과 낮잠을 즐기고,
사냥 솜씨와 어둠 속에서도 밝은 눈까지!

‘설마 내가 고양이로 살아 봐서 그런가?’

팍팍한 삶을 살았던 제 주인, 육현을 안쓰러워하는 풍등과
그녀의 애절한 눈빛에 오해가 깊어져 가는 육현의
기묘하면서도 유능한 수사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원제: 逢春
역자: 이재현(Y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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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2,900원

전권 2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