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2.10.31 약 11.4만자 3,000원

  • 2권

    2022.10.31 약 11.9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22.10.31 약 10.9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너 기만한 그 자식 내가 처리해줄게"

대신 넌 나한테 와, 윤이연.

 

남자친구의 가족과 맞닥뜨렸다.
졸지에 아이가 있는 유부남을 꼬신 상간녀가 되게 생겼다.
위험에 빠진 이연에게 다가온 사람은 UM그룹 상무이사, 이청준.

한때 그녀의 열렬한 짝사랑 상대이자. 
처음으로 몸과 마음에 들인 남자이며, 할아버지가 일하는 집안의 도련님이다.

"아직도 내게 감정이 남아 있나?"

흔들리는 그녀의 동공을 보며 청준이 드물게 눈을 접으며 미소 지었다.

“난 그랬으면 좋겠는데.”

이연은 갑작스럽게 드리워진 동아줄을 붙잡고 싶어졌다. 
저를 끌어올릴 구원의 줄일지, 중간에 끊어져 더 깊은 나락으로 처박아버릴 줄일지 모르지만.

"그럴게요."

청준의 눈빛이 짙어졌다.

“네 몸과 마음을 온전히 소유하기를 원해.”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