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 베스티, 마이 릴리프(My Bestie, My Relief)

마이 베스티, 마이 릴리프(My Bestie, My Relief)

유호영

15세 이용가 신영미디어

2022.09.26총 2권

  • 1권

    2022.09.26 약 9.9만자 3,000원

  • 완결 2권

    2022.09.26 약 10.4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오래된연인, 첫사랑, 친구>연인,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평범녀, 다정녀, 털털녀, 오해, 천재,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혹시 나랑 하루만 사귀어 보면 안 될까?”

어린 시절 지효만 졸졸 쫓아다니던 소꿉친구 서예준.
생일 선물로 하루만 연인이 되어 달라는 그의 부탁에
망설이던 지효는 못 이기는 척 승낙한다.

그렇게 장난 같은 몇 번의 만남과 이별 끝에
두 사람은 진짜 연인이 되어 사랑을 시작하고

3년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냉랭해진 지효의 이별 통보로 끝을 맞이한다.

“사랑이 끝났으니까. 난 널 더 이상 안 사랑해.”

하지만 예준이 아무리 잊으려 노력해도
지효를 향한 갈증은 커져만 가고

결국 참지 못하고 그녀의 앞에 다시 나타나지만
지효에게는 그와 헤어져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는데…….


▶잠깐 맛보기

나는 언제나 변함없이 투명할 수밖에 없는 서예준을 느끼며 웃다가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제 늦은 시간인데 자야지, 너.”

- 지효야…….

“응.”

- 보고 싶다고 말해도 돼?

“……응.”

- 됐어 그럼. 잘 자. 나 혼자 보고 싶을게.

나는 서예준의 두려움이 보이는 느낌에 작게 말했다.

“나도 너 보고 싶어.”

서예준은 가만히 있다가 속삭였다.

- 그 말 행복하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