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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8.10 약 15.5만자 3,600원

  • 2권

    2022.08.10 약 13.5만자 3,400원

  • 3권

    2022.08.10 약 12만자 3,400원

  • 완결 4권

    2022.08.10 약 12.5만자 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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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거 소설 빙의 맞지?
내가 아무래도 세계를 멸망시키는 최악의 악녀 뮤리엘에게 빙의한 것 같다.
그게 아님 미쳐버렸거나, 이상한 꿈을 꾸는 걸지도…

어쨌든 손 놓고 있다간 세계 멸망이다!

내 악행에 죽어 나갔던 남자들을 구원하고,
사악한 힘엔 손대지 않고 착하게 살아가려는데…
나의 타락을 기다리는 마왕이 자꾸 안달 내며 유혹해온다.

“넌 악녀가 더 잘 어울려.”
“살고 싶으면 마왕에게 빌어야지.”
“그 재앙 같은 마법 실력은 대체 뭐지? 마왕의 힘이라도 빌려보지그래?”

엮이면 좋을 게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를 도와주고 싶어졌다. 카이튼 우르. 그는 사실 마왕이 아니라 살려고 발버둥 치는 흑마법사일 뿐이고, 난 이 세상에서 그 사실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니까.

“저 마왕한테 목숨 구걸 안 해요. 전 마왕을 구할 거예요.”

마왕의 명예 회복을 시켜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그가 원하는 게 좀 이상하다.

“모두의 사랑 같은 건 필요 없어.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

세계평화를 꿈꿀수록 악당 소굴의 대장이 되어가는 비운의 악녀 뮤리엘 스톰의 사랑과 평화를 위한 고군분투기.
〈악녀는 세계평화를 꿈꾼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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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400 ~ 3,600원

전권 1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