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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같은 사랑

한여름 밤의 꿈같은 사랑

예화빈

15세 이용가 로망띠끄

2022.07.01총 3권

  • 1권

    2022.07.01 약 9.9만자 3,200원

  • 2권

    2022.07.01 약 9.8만자 3,200원

  • 완결 3권

    2022.07.01 약 9.9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소미의 유일한 낙은 상상의 나래를 펼쳐 소설 쓰는 것.
그런 그녀가 혼을 갈아 만든 남자 주인공이 눈앞에 나타났다.

울적한 기분에 술이 땡겼고, 약간 시든 베고니아의 향을 맡으며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그녀가 쓴 [눈꽃 연인]의 악녀 채이경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완벽한 남주와의 첫 만남 장면인 상견례 자리에서….

악녀 역할의 그녀는 남주인 태하를 사랑할수록 죽음에 가까운 결말을 맞게 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그를 밀어내며 이 소설에서 빠져나오길 바랄 뿐.


배우 뺨치는 얼굴, 완벽한 피지컬, 명석한 두뇌 삼박자 모두 갖춘 완벽한 남주인 류태하.
그에게 유일한 약점은 그보다 조금 모자란 가족들 뿐이다.

그런 그에게 악녀로 소문이 난 이경과의 결혼 얘기가 들어왔다.

그는 사랑 따위는 관심 없고, 오로지 그의 가족이 말아먹은 사업을 재건할 수만 있다면 이 결혼따윈 아무래도 좋았다.

그러나, 세간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던 그녀는 표독스러운 악녀가 아닌 사랑스럽기만 한 여자였다.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그녀는 자신을 밀어내기 급급하고,
태하는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광적인 집착을 하게 되는데….

소설 속에서 빠져나오기 급급한 악녀로 빙의한 이경과 밀어내는 그녀를 사랑하고 만 그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눈 떠보니 소설 속 악녀 #남주 꽃밭 #한 번 물은 건 절대 놓치는 법이 없는 육식동물 남주 #소설 속 남주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완벽한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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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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