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2.04.25 약 13.9만자 3,400원

  • 2권

    2022.04.25 약 13.4만자 3,400원

  • 완결 외전

    2022.05.09 약 1.8만자 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사랑하는 남자인 현의 어머니와 거래를 하고 한국을 떠나온 윤하.
과거를 애써 잊고 살아가던 그녀 앞에 거짓말처럼 그가 나타난다.
 
“오랜만이야.”
“네가 여길 어떻게…….”
 
그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리면서 그녀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두 사람은 필요에 의해 계약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네가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났을 때, 내가 어땠을 거 같은데?”
“…….”
“나 아무렇지도 않았어. 우리 그때 어렸고, 고작 풋사랑이었잖아.”
 
아무렇지 않았다면서. 고작 풋사랑이었다면서.
 
“걔 한동안 미친 사람처럼 너 찾아다녔어.”
 
우연히 전해 들은 말에 윤하는 혼란스러워지고,
허울뿐인 관계란 걸 알면서도 자꾸만 현에게 흔들리는데…….
 
“이왕 도와주는 거 제대로 도와주면 좋겠는데.”
“제대로?”
“소꿉장난할 나이는 지났잖아, 우리.”
“…….”
“그러니까 어린애들 장난 같은 거 말고. 키스 정도는 해야 하지 않겠어?”
 
애틋한 첫사랑을 나누었던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뜨거워질 수 있을까?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500 ~ 3,400원

전권 7,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