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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11.22 약 8.1만자 2,800원

  • 완결 2권

    2021.11.22 약 6.2만자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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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인간의 평균 수명 200살은 재앙이 되었다. 
'영생'을 꿈꾸며 모두가 신이 되고자 하던 2074년 7월 24일. 
금환일식이 시작되던 날 세상이 미쳤다!

돈벌레라는 생물은 신이 되었고, 그런 세상에 태어난 것은 저주였다.

저주받은 세상에서 신을 믿지 않는 자 '장태산!'
신의 사체를 돈벌이 수단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그는 
어느 날 죽어가는 한 남자를 만나면서 운명 같은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지금부터 넌 내 모든 권력과 재산. 나와 관련된 모든 것을 양도받게 된다. 
-앞으로 넌 최계수로 살게 된다. 명심해. 놈을 반드시 죽여야 해. 반드시!

태산은 그렇게 우연히 영생의 꿈을 풀어놓은 조만장자, ‘최계수’의 몸에 들어가게 되는데...
운명이 뒤 바뀐 태산 앞에 아이러니하게도 생물 사냥꾼 '오로라'가 나타난다.

“우리 친구할까?”
“뭐?”
“아님, 연애할까?”
“미친.”

오로라를 사랑하게 된 태산은 
그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신을 만든 괴물이 되어 버린 태산과,
그 괴물을 없애려는 오로라,
그리고 태산의 몸에 자신의 분신을 잉태시켜 새로 태어날 음모를 꾸미는 생물!
거짓과 진실이 혼재하고 자신을 노리는 생물과 오로라 사이에서 갈등하는 태산!
그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돈벌레라는 생물이 신이 된 세상에 태어난 것은 저주였다. #생물이 날 최계수로 둔갑시킨 거였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 안 죽은 거 같아. #이제부터 넌 백억 짜리 사냥감이 된 거야. #생물을 잉태한 태산과 생물 사냥꾼 오로라의 엇갈린 운명


작가소개

마블링

소설과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며 백수로 살고 싶은 작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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