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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님은 관심이 싫어요

공녀님은 관심이 싫어요

사라

전체 이용가

2021.09.17총 4권

  • 1권

    2021.09.17 약 10.1만자 3,300원

  • 2권

    2021.09.17 약 11.1만자 3,300원

  • 3권

    2021.09.17 약 13.3만자 3,300원

  • 완결 4권

    2021.09.17 약 14.8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신이시여, 제발 오늘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주소서.’

트리먼 제국 최고의 권력을 자랑하는 에르티카 공작가.
돈이면 돈, 명예면 명예. 모든 걸 다 가진 에르티카 공작에게도 근심거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고 치는 스케일이 남다른 막내딸 에일린이었다.

꿀단지로 유인한 벌들을 자루에 가득 담아 와 집무실에 풀어놓는 건 기본.
환영으로 거대한 괴수를 만들어 공작가를 발칵 뒤집어 놓는 건 옵션,
공작 부인의 침대 곁에 살포시 거미를 놓아두는 건 애교.

이유를 알 수 없는 에일린의 장난에 가족 모두가 지쳐 가던 어느 날, 
북쪽 숲에서 일어난 원인 모를 화재.
그리고 그 화염의 중심에는 에일린이 있었다.

에일린은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서 가족들을 향해 살려 달라 외치지만
그간 에일린의 짓궂은 장난에 몸살을 앓던 가족들은
이번에도 장난이라 여기며 그대로 뒤돌아서고 만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사랑스런 막내딸, 에일린을 잃게 된 공작 일가는
그녀를 다시 되찾을 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바치겠다며 간절히 비는데…….

기적처럼 되살아난 에일린의
복수인 듯 복수 아닌 복수 같은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관심이 필요해 여주 → 다 필요 없어 여주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가족후회물 #성장물 #필히 두루마리 휴지 필요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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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300원

전권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