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14.04.21 약 16.1만자 3,500원

  • 완결 2권

    2014.04.21 약 15.6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 1팀의 홍일점, 차신비 형사.
고교 마약 조직원을 밝히기 위해 열아홉 살 여고생으로 학교에 잠입하다.
학교를 자기 왕국으로 아는 학교 짱 마태오를 꼬시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시작.
드디어 녀석의 여자 친구가 되는데 성공하지만…….
아! 사랑에는 국경도 없고 나이도 초월한다지만, 상대는 다름 아닌 일곱 살이나 어린 고삐리. 차신비는 진정한 마타하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적장과 사랑에 빠져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마타하리의 운명이 되고 말 것인가.
부모에게 버림받다시피 한 열아홉 외롭고 암울한 인생, 마태오.
무시무시한 고교 마약 우두머리 용의자로 낙인찍히다.
어느 날 학교에 전학 온 신비 때문에 어둡기만 하던 인생에 꽃이 피기 시작.
드디어 굳게 닫혔던 마음을 열고 그 애를 사랑하게 되지만…….
분명히 동갑인데도 간혹 누나 같은 느낌이 드는 신비.
정체가 불분명하지만, 사랑하기에 끝까지 믿고자 했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철저한 배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태오는 자신에게 닥친 이 엄청난 운명을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가. 이미 운명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그녀의 운명 키워드는, ‘학교를 접수하라!’ 아니, ‘마태오를 접수하라!’
이조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학교를 접수하라』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