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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사랑 : 개정본

소설> 로맨스 완결

보이지 않는 사랑 : 개정본

정아미

전체 이용가 러브홀릭

2009.02.16총 2권

  • 1권

    2009.02.16 약 16.2만자 3,000원

  • 완결 2권

    2009.02.16 약 15.2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보이지 않는 사랑]이 두 권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한이와 태양의 에피소드가 대거 추가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께 선보이려 합니다. 새로워진 [보이지 않는 사랑 - 개정본 1, 2권]! 많은 관심 바랍니다.

* 희경에게 사랑은 온기입니다. 부정한 어머니와 아내의 배신에 분노해 자신을 방치한 아버지. 그리고 절망에 빠져 죽음을 떠올린 희경 자신. 도무지 온기라곤 없던 자신의 메마른 삶 속으로 누군가가 들어왔습니다. 비록 아버지 대신 인질로 갇힌 삶일지라도 처음으로 상처 입은 자신의 손목을 잡아준 사람, 겉으론 매서운 말들을 쏟아내면서도 그녀의 슬픔을 품어준 사람. 그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그 손길에서 묻어나는 온기에 어느덧 얼음성 같던 희경의 마음이 녹아내렸습니다. 그녀에게 사랑은 따스한 손길과 온기입니다!
* 한철에게 사랑은 공기입니다. 부모님을 잃고, 사랑하는 여동생의 장애를 초래했고, 자신마저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때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내 삶에 사랑이라는 감정은 없을 거라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자신을 배신한 남자 대신 그의 버려진 딸을 인질로 잡아두면서 처음 그녀의 눈을 보았습니다. 상처 입은 들짐승처럼 젖어있던 눈빛과 가녀린 어깨에 가슴이 떨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흉터를 말없이 매만져주던 손길과 그 웃음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그녀는 한철에게 살아 숨 쉬는 이유이자 전부가 되었습니다. 그에게 사랑은 공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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