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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09.06.01 약 8.8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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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만약 그가 그녀를 위해, 아니면 그들의 아들을 위해 돌아온다면?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엄마에게 삶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윈은 자신의 아들을 어느 엄마라도 자랑스러워할 만큼 키워놓았다. 이제 찰리의 아버지가 나타나서 자식에 대한 권리를 요구한다. 그러나 공동으로 나누어 갖는 권리만으로 만족할 것인가? 그녀의 매력적인 전남편은 그녀에게서 찰리를 빼앗아갈 수 있을 것인가? 윈이 아는 것은 제임스와 함께 지낸 며칠 동안 그녀의 조용하고 자신감 넘친 세계가 완전히 뒤집혔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녀가 좀더 걱정하는 것은 찰리의 미래일까, 아니면 그녀 자신일까?


▶ 책 속에서

제임스는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이것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며, 그녀는 여기에 그와 함께 있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잘못된 일이다. 위험한 일이다. 그녀는 예전에 그러했듯이 다시 상처를 입을 것이다.

원의 머릿속에서는 여러 가지 단어들이 떠올랐으나 그녀의 몸은 이성의 통제에서 벗어나 있었다. 두려움과 함께 그녀는 몇 년 전에 성공적으로 지워버렸다고 생각했던 진실들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녀는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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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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