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어느날 밤...
무림고수의 후계자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 사건의 해결사로 나서게 되는 것은 15살의 여자아이 [은소군]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7명의 오빠들과 첫 살해 대상이 되었던 문파의 고수
[아희]가 사건에 뛰어들게 되면서 사건은 더더욱 깊어만 가고...
한 성깔하는 [아희]와 시간의 실마리를 찾기위해 들른 기루에서 만난
[한무익]과 [은소군] 사이에서도 복잡한 감정의 격량이 시작되는데...
최초의 무협 추리 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