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실에서 깨어난 안나는, 간호사에게서 한 갓난아기를 넘겨받았다.
게다가 그 갓난아기는 안나의 아이라는 것이다!
당혹감과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그녀의 앞에 이번에는 자신이 남편이라는 남성 가지가 나타났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내게 남편과 아이가 있었다니」
안나는 사고의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이었다.
모든 기억을 잃은 안나는 남편 가지의 인도대로, 그의 고국 바라카트로 여행을 떠난다.
그 땅에서 안나는 놀라운 진실과 거기에 관련된 음모에 휘말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