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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7.12 약 12.6만자 3,200원

  • 2권

    2019.07.12 약 11.9만자 3,200원

  • 완결 3권

    2019.07.12 약 13.2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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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서양풍, 판타지물,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외유내강, 사이다녀, 달달물, 힐링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안셀의 황녀, 나 엘리시아는 무참히 살해당했다.
하지만 다시 눈을 뜬 순간…….

“이게…… 나라고?”

말괄량이로 소문난 영애, 코제트가 되었다?
알고 보니 코제트도 누군가에게 독살을 당했고, 자신이 그녀의 몸에 들어오게 된 것!

이렇게 된 이상 두 번 죽을 순 없지.
코제트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고 맘 편히 살기로 결심하는데…….

맙소사, 내 전 약혼자가 나타났다.

“내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잖아. 위험한 아가씨야.”

황녀였을 땐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차 버렸으면서.
이 남자, 왜 이렇게 적극적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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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짓이에요?”

세상에, 남자와 키스를 했다. 태어나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것도 상대가 레이크 디 마르셀 저 남자라니!

“목숨의 대가치고는 가볍지 않나?”
“이 불한당! 짐승!”
“뭐, 나쁘지 않은 호칭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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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지금은 그렇게 부르면 안 돼.”
“언제는 이름으로 부르라면서요?”
“이대로 그대를 데려가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는 중이오.”

그가 손을 올려 코제트의 하얀 볼을 천천히 매만졌다.
그의 손끝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에 그녀의 입이 바들 떨렸다.

“다음에 만났을 땐, 각오하도록 해요.”
“……예?”
“난 참을성이 없는 사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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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200원

전권 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