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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7.09.06 약 20.2만자 3,600원

  • 2권

    2017.09.06 약 21.4만자 3,600원

  • 완결 3권

    2017.09.06 약 20.7만자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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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열 살, 마리나는 황성에서 울고 있는 남자아이를 만나
함께 체스를 두며, 동화 같은 시간을 보낸다.
이후로 만나지 못한 그, 결국 아련한 첫사랑으로 남았다.

열여덟 살, 믿었던 약혼자에게 배신당한 그녀는
꿈꾸던 관료가 되기로 결심하고, 당당히 시험에 합격한다.
하지만 황성에서의 생활은 너무나 고되기만 했는데…….

“제발 부탁이야, 네가 누군지 알 수 있게 해 줘.”

그럼에도 마리나가 강철같이 버틴 이유는,
언젠간 그 아이를 만날 거라 기다리고, 기대한 덕분이었다.

“당신이 내 첫사랑이었다니…….”

알고 보니, 정체를 숨긴 채 가까이 있었던 그 아이.
한데 이 남자, 그녀에게 뭔가 감추고 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첫사랑과의 황성 생활!
과연 마리나는 일과 사랑,
두 가지 행복을 다 손에 넣을 수 있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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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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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600원

전권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