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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최신순

  • 파트너냐 도시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권

    2016.02.17

    3,500원

작품소개

"내가 괴물이 되더라도 사랑할 거예요?

평범한 열아홉 살 소녀 경희의 앞에 어느 날 흡혈귀 류가 나타난다. 그녀의 피에서 맛있는 향기가 난다며 흡혈 계약을 제안하는 그. 경희는 그 제안을 거부하려고 하지만, 류에게 설득당한 부모님으로 인해 그의 계약자가 된다. 그렇게 하루아침에 흡혈귀의 파트너 겸 도시락이 되어 혼란스러운 와중, 설상가상으로 경희의 향기에 홀린 디안 케트, 즉 미친 흡혈귀들이 그녀를 습격해 오는데…….


▶잠깐 맛보기

“이상하군.”

“뭐가요?”

“여자는 내 계약을 거부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경희는 푸하하 큰 소리로 웃어 버렸다.

“왕자병 있어요? 아니면 도끼병?”

“흡혈귀가 인간보다 기본적으로 훨씬 더 잘생겼다는 건 알고 있지?”

“그럼요. 그래서 연예인 중에 흡혈귀가 많잖아요.”

“그럼 난 어때?”

“잘생겼어요. 그런데요, 잘생겼다고 여자들이 무조건 꺅꺅거리면서 좋아할 거란 환상 버리세요. 댁은요, 지나치게 잘생겨서 현실감이 없어요. 그냥 패션 화보의 사진 같다고요.”

“그런 거였군, 현실감이 없는 거.”

“그럼 전 가 볼게요.”

경희는 빠이빠이 손까지 흔들고 류를 지나치려 했다. 하지만 갈 수 없었다. 류가 팔을 들어 앞을 가로막았다. 경희는 정말로 화가 났다.

“아, 진짜! 난 계약할 생각도 없고요! 몰래 슬쩍 허락해 줄 생각도 없어요. 그러니까 그냥……!”

경희는 말을 끝맺지 못했다. 그대로 차가운 류의 입술이 느껴졌다. 그것도 뜨거운 자신의 입술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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