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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2.10.09 약 7.6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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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원제: Miss Prim's Untamable Cowboy

캐롤린 자네 지음/ 장정선 옮김

조그만 에티켓 강사가 날 길들일 수 없어!

페넬로프는 텍사스 백만장자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치도록 고용됐다. 그러나 이미지 컨설턴트 페넬로프 웨인라이트는 브루 브루베이커라는 키 큰 남자와 상대할 줄은 예상도 못했다. 그는 거들먹거리며 그녀를 괴롭혔다. 심지어는 예고도 없이 키스했다. 게다가 사과조차 거절했다! 브루는 페텔로프를 화나게 했지만 또한 잠재된 열정에 불을 붙였다. 그것은 카우보이를 길들이는 방법엔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님을 안 직후였다.

▶책 속에서

「한 가지는 분명하게 해 둡시다!」브루가 딱딱거렸다.

「이 이미지 거래는 내 생각이 아니오. 당신이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데, 지금 떠나는 게 시간도 벌고 수고도 덜할 거요」

「잘 알아들었어요」페넬로프는 말했다. 앞에 버티고 있는 키 큰 텍사스 남자에게 떨리는 목소리를 들키고 싶지 않았다.
「어쨌든 난 그만둘 생각이 없어요」

「그럼 두고 봅시다」그가 투덜거리며 페넬로프에게 눈을 치켜떴다.

하나님 맙소사. 저런 눈을 금지하는 법안이 있어야 돼. 그녀는 떨면서 생각했다. 브루가 자신의 마음을 읽은 것처럼 능글맞게 웃자 등골이 오싹했다.

그러나 페넬로프는 알았다. 브루는 자신을 학교 다니던 시절의 딱딱한 여교사 정도로만 여기고 있다는 것을.

주요 발표 작품으로 I-9 라크의 블루스, J-69 지니의 일곱 가지의 소원, J-81 미래의 남편 등이 있습니다.

▶content: 프롤로그-11,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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