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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2.09.09 약 8.9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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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원제: At the Greek Tycoon's Bidding
문고 번호 : HQ-050

당신이 신경 쓰여

일밖에 모르는 테오 앞에 외모에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 헤더가 나타났다.
원하는 것은 사람이든 물건이든 모두 가질 수 있었지만, 헤더만은 달랐다.
좋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미끼로 헤더를 집으로 들여놓은 어느 날,
헤더의 앞에 테오의 어머니가 나타나고 둘은 가짜 연인 관계를 맺기로 하는데….

밀고 당기는 사랑 게임. 최후의 승자는?


▶ 책 속에서

"정말 환상적이었어."

"당신은 완전히 날 깨어나게 했어."
테오가 그녀를 끌어안고 자신의 다리로 그녀를 감쌌다.

"왜 나와 이런 사랑을 나눈 거죠? 혹시 제가 당신 침대에서 자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건 아니겠죠? 아마 절 미쳤다고 생각하겠지만 전 꼭 알아야겠어요, 테오."

"왜지? 당신도 즐기지 않았나?"
테오는 그녀의 머리를 쓸어 넘기듯, 그녀의 불안도 쓰다듬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경험이었어요"
그녀가 진심으로 대답했다.
"날씬한 적이 없었기에 남자 애들은 절 놀리기 일쑤였고, 여자 친구들은 그런 절 안쓰러워했죠. 그래서인지 제 몸을 드러내기 보다는 가리는 데 익숙했던 것 같아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몸이 자랑스러웠다, 특히 그가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마음에 들어 한다는 걸 알았을 때는 더욱 그랬다.

Chapter 1~Chapt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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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2,500원

전권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