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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1.09.24 약 10.7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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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자동차 중개상으로 일하는 멜라니 앞에 회사의 사장이라며 낯선 남자가 나타나는데….

믿을 수 없는 거래

지금은 비록 자동차 중개상이지만 의사의 꿈을 가진 멜라니 앞에 회사의 사장이라며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실상은 동업자 잭슨이 와이어트와 거래를 한 것인데…. 과연 그 거래란?



▶ 책 속에서

「그럼 키스 받는 거지 뭐」

멜라니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왜 그렇게 크게 문제삼고 있는 거지? 키스는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기술에 조금 녹이 슬더라도 방법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그런 것이었다.

「엉뚱한 생각은 집어치우시오」와이어트는 소리 죽여 말하더니 그녀의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했다.

그러나 이전의 경험에 기대보려던 건 착오였음을 멜라니는 금방 깨달을 수 있었다. 그 어떤 것과도 달랐다. 이건 잘자라는 인사도 아니었고, 연인들이 나누는 키스는 더욱 아니었다.

이건 유혹의 소나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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