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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0.02.07 약 9.7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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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셰이크의 품에서 보내는 삼일 낮과 밤!

잘생긴 이방인과 폭설로 공항에 갇히게 되자 리디아는 평소의 신중함은 바람에 날려 버리고 그의 품안에서 화려하고 정열적인 삼일 낮과 밤을 보낸다. 그러나 그 멋진 이방인의 정체는…

▶책 속에서

“리디아, 내 말 좀 들어 봐요”

「내가 당신과 함께 있을 때 난 그저 한 남자일 뿐이오. 당신이 한 여자일 뿐이듯 말이오. 내가 셰이크의 아들이라고 해서 다르게 생각하거나 다르게 행동하지는 않소. 다른 남자들과 똑같소. 내가 이렇게 할 땐…」

아미르는 오만한 머리를 숙여 그녀의 입술을 사로잡고 길고 깊은 키스로 그녀의 정신을 빼놓았다.

「난 한 여자에게, 내 여자에게 키스를 하고 있는 남자일 뿐이오. 내 영혼과 이성을 훔쳐 가서 그녀 외에 다른 것은 생각도 할 수 없게 만든 여자에게」 지금의 아미르는 혈관 속에 사막의 열기가 흐르고 두 눈은 태양처럼 타오르는 거칠고 오만한 베두인족의 전사였다.

▶ Contents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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