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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0.02.01 약 8.9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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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물어 뜯고 비명을 지르는 귀여운 여인?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남자 베네딕트.
자신에게 어울리는 세련된 아내를 맞아서 저택을 보다 풍요롭게 만든다는
그의 계획에 라일리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도대체 왜 이 천방지축인 여자에게 끌리는 걸까?

▶책 속에서

“젖은 티셔츠 콘테스트에 출전한 사람 같은 모습을 하고서 남자가 어떻게
반응하기를 바라는 거요?”

「하지만 당신은 내… 제 말은, 당신은 제 고용주잖아요. 난 당신의 가정부라고요」

「나 또한 남자요」 그의 눈빛이 그녀를 초조하게 만들었다.

라일리는 베네딕트에게 끌리는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그는 그녀를 단지 가정부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했다.
하지만 서로가 느끼는 열정은 완전히 달랐다.

▶ Contents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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