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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08.27 약 14.3만자 3,000원

  • 2권

    2018.08.27 약 14.7만자 3,000원

  • 3권

    2018.08.27 약 14.6만자 3,000원

  • 완결 4권

    2018.08.27 약 16.2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키워드
판타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운명적사랑
능력남, 상처남, 순정남, 까칠남
직진녀, 외유내강,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걸크러시

이 땅에 인간과 함께 살던 동방의 사신(四神)과 그들을 지키는 하늘의 수호자 백영.
인간의 탐욕이 극에 달한 고려 말, 그는 사신을 봉인하고 긴 잠을 청한다.

오백 년의 잠에서 깨어난 그의 눈앞에 나타난 여인 서월.
자객의 위협에서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고 떠나려는 백영에게 건넨 한 마디.

“어차피 목숨을 구해주신 거 끝까지 책임져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 여인, 어째 불안하다.


조선의 어느 날, 청월을 품은 여자아이가 태어난다.
산골 암자에서 스승님과 살던 그녀의 삶은 자객으로 인해 풍비박산 나고 오로지 살길은 한양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는 것뿐.
백영과 함께 한양에 도착한 것까진 좋은데,

“저기…… 반가운 건 알겠는데 밥 남은 거 있으면 좀 먹으면서 하면 안 될까?”

정체를 알 수 없는 네 사람의 등장으로 자꾸만 동거인이 늘어나고,
하늘의 힘을 둘러싼 비밀 단체 간에 은밀한 싸움에 서월은 말려들고 만다.

뭐 이리 복잡해지는 거야! 아버지만 찾으면 되는 거 아니었어?!

하늘의 숙명을 지닌 푸른 달의 여인, 서월과 하늘의 수호자, 백영의 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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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000원

전권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