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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6.10.26 약 20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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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사랑한다, 살아간다. 묘하게도 발음이 닮았구나.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살아가는 걸지도 모르겠다.’

뜻하지 않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삶 전체가 망가져 버린 신원과
항상 사랑을 갈구하지만 제대로 된 사랑 한 번 받아보지 못한 한나.

그들은 사랑의 부재 속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의욕 없이
보통 사람들 속에 섞여 보통 사람인 척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추운 날, 우연한 계기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대화였지만 대화가 이어질수록
서로에게 알 수 없는 묘한 호감이 형성된다.

그 후,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해가고,
결국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살아간다는 것,
삶과 사랑은 필요충분조건임을 깨닫고
자신을 가두고 있던 상처 속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된다.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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