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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0.08.13 약 11.1만자 2,800원

  • 2권

    2020.08.13 약 11.2만자 2,800원

  • 완결 3권

    2020.08.13 약 10.8만자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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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정쟁(廷爭)의 소용돌이에서 헤이스틴의 가문은 급속히 힘을 잃어가고
많은 귀족들이 황후의 폐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황후 헤이스틴은 냉막한 황제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다 우연한 사고 이후 단편적인 기억을 잃는데,
사라진 기억은 전생의 기억을 깨어나게 하고 반복되는 꿈에서 그녀는 전설의 검사였던 자신의 전생을 보게 된다.

피할 수 없게 된 결전에서 대마법사를 죽인 탓에 전생의 헤이스틴은 저주에 걸린다.

‘네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이 네 앞에서 죽어갈 것이다.’

실제로 그녀가 사랑했던 남자들이 죽어가는 것을 목도하며 헤이스틴은 결심한다.

‘저주는 풀어버리면 그만이다. 누구도 잃지 않아.’

설령 그들을 앗아간 것이 죽음이라고 하더라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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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800원

전권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