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온누리 홈쇼핑 창사 이래 이런 싸가지들은 없었다. 한 번 맡았다 하면 ‘대박 신화’를 이뤄내는 패션MD, 오세련. 분당 콜수 최고치를 자랑하는 방송 제작팀PD, 주강혁. 사람들은 그들을 이렇게 부른다.
투.개.더(TWO, 개처럼 더러운 성질들)
외모, 지성, 능력.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신은 공평하다. ‘인품’이 함량미달. 남들은 다 있는 싸가지가 그들에게만 없는 이유는 뭘까? 두 싸가지들의 연애가 과연 가당키나 할까? 투개더의 Together 되기 프로젝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