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19.07.18 약 15.4만자 3,800원

  • 완결 2권

    2019.07.18 약 15.7만자 3,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키워드 : 동양풍, 궁중/궁정물, 선결혼 후연애, 오해/착각, 사건물, 능력남, 절륜남, 헌신남, 도도녀, 경국지색, 순진녀

“지금 나더러 대머리에 여색만 밝히는 난폭한 황제에게 시집을 가라고?”

한월국의 적통 황녀 한레아는 동맹의 조건으로 적국 황제와 혼인하게 된다.
그런데 그 황제는 대머리에 여색을 밝히기로 유명한 폭군.
레아는 자신만 희생한다면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팔려가듯이 백연국에 도착하는데…….

정작 적국의 황제는 소문과 전혀 다른 냉미남?!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정신을 차리기도 전, 레아는 황제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단단히 꼬여버린 오해 속에 서로의 진심은 멀어져만 가고,
두 사람은 충동적으로 마음을 건 내기를 하게 된다.

레아를 둘러싼 사랑과 배덕 사이의 아슬아슬한 진실 줄다리기!
그녀는 과연 소용돌이치는 배신과 음모 속, 진실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 * *

투드득.
그의 옷고름이 뜯겨 나갔다.
‘뭐지? 이건 너무 과격한데?’
이안이 한쪽 눈썹을 들어 올리며 몸을 일으켰다.
레아가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채로 뜯긴 옷고름 매듭을 들고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그대가 먼저 덮칠 줄은 몰랐는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800원

전권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