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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누군가를 마음에 품을 것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 어깨에 진 삶의 무게를 견뎌야 했기에 은애하는 마음이란 과분한 것이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이제 알겠습니다. 은애란 거부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을 버려 청하제국을 지키는 황제의 검, 단목소유. 나에게 삶이란 거친 비바람 속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같은 것. 누군가의 피를 뒤집어쓰더라도 반드시 살아 억울하게 죽은 핏줄의 한을 푸는 것이 유일한 삶의 이유였다. 하지만 그대를 만난 뒤 삶이 이유가 바뀌었다. 세상 모든 이의 피를 보아도 한 점 망설임이 없을 것이나 그대가 흘리는 한 방울의 피가 내 심장을 찢는다. -적왕이라 불리는 사내, 아스라제국의 황자 라율. 적대국이었던 두 나라 사이의 국혼으로 맺어진 또 다른 인연. 그들을 둘러싼 두 나라 황실의 핏빛 음모 속에 애절한 연모지정이 피어나는데……. 라율과 소유는 서로를, 서로의 마음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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