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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08.03 약 21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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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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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수리 건은 보험 처리하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단, 한 달간만 내 밑에서 비서로 일한다는 조건으로.”

그놈의 더위 때문에, 살인적인 더위 때문에 나미주 인생이 꼬여 버렸다!
무심코 틀었던 물 호스로 고가의 외제 차를 부순 것도 모자라
뺑소니로 고소까지 당하게 생겼다.
7살 난 어린 딸과 철없는 남동생을 책임지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그녀에게
외제 차 수리비가 가당키나 한 말인가!
어쩔 수 없이 차 주인인 서준에게 선처를 부탁하기 위해 회사로 찾아가지만,
이 남자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정도로 냉정하기만 하다.
다행히 병원에 입원한 그의 비서 대신 한 달간 임시 비서로 일하면
자동차 수리비를 보험 처리해 주겠다는 그의 말에 넙죽 받아들이기는 했는데,
그의 비서로 들어가 3일을 버틴 사람이 없다는 전설(?)이 나돌 만큼
이 남자, 악명이 장난이 아니다!

무심코 친 사고로 한 달간 최서준에게 인생을 저당 잡혀 버린 나미주!
과연 그 사고는 저주일까, 행운일까?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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