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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3.12.25 약 19.1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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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가서 사고만 치지 마라. 응? 그냥 원고만 받아오기만 하면 돼. 딱 그거 하나야.]

원고 회수율 100% 그녀.
원고만 받아오면 되는 일이라는데 사고치지 말라는 잔소리만 지겹게 듣고 있다.

[절대, 절대, 기분 상하게 만들지 마라.
너도 알겠지만 그 사람 책이 한국과 영국에서 동시 출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야.
이모는 있잖니, 이번 기회를 영광으로 생각한단다.]

그녀 역시 대단한 베스트셀러 작가님을 뵙게 되는 것이 영광이었다.
그를 보기 전까지는, 그저 그래서 영광이었다.
초베스트셀러 영국작가 ‘발렌타인 주샌츠 블라스트’

“이곳에서 기거하는 동안 편히 지내도록.”

그렇게 말은 했지만 헬퍼 역할로 기어들어 온 여자가 눈에 거슬린다.
일은 똑 부러지게 하지만 정줄 놓은 것 같은 여자 안송희.
걸어다니는 화보집이지만 지랄 맞은 남자 발렌타인.

그들의 초록빛 사랑이야기.

이혜선의 로맨스 장편 소설 『초록 눈의 사나이』.

※ 이 도서는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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