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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4.06.18 약 8.5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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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주인공은 나라고!! 오늘로써 25살을 맞이한 하임.
축하받아 마땅한 이 자리마저도 S 라인 절친에 주객이 전도되고야 말았다.
애인? 취업? 스펙? 다 남의 나라 이야기다.
심지어 몇 년간 짝사랑해왔던 도한의 옆엔 예쁘고 탐스러운 20살 여친이 자리했다.
이판사판이라 이거야!
에라 모르겠다. 거절당해도 좋아, 고백이나 해 보자.
술에 비틀대며 하임은 도한을 따라 화장실로 향했다.
“……김도한, 나 아직 너 좋아하나 봐!!”
잠시 후, 화장실 한 칸에서 인기척이 들려왔다.
“……고백 잘 들었어. 근데 이건 좀 아니지 않아?”
“헉…….”
칸에서 나온 건 도한이 아니었다. 검은색의 짙은 눈동자와 머릿결, 검은 가죽 재킷 차림.
그런데 이 남자, 이상하게 낯이 익다.

유하임(25)- 대학생 내 사전에 연하란 없어!
오로지 연상뿐. 연상예찬론자 하임. 몇 년간 짝사랑해온 도한에 차인 후
세상이 멈춘 줄만 알았다. 그러나 정체 모를 연하남이 자꾸만 눈에 밟힌다.
“너…… 자꾸 다가오지 마!!”
김강현(20)- KM그룹 외손자 아버지, 계산은 정확히 하셔야죠.
사리분별 확실한 남자. 경영, 예술, 정치, 모든 교육은 15살에 마쳤다.
재벌가 늦둥이. 심지어는 외아들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지나친 구속에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술을 금지당했다.
지루한 일상에 어느 날 낯선 여자가 고백해온다.
이름도 주소도 모르는 이 여자. 대체 뭘까? 그런데 연상만을 상대한단다.
“대체 당신이랑 김도한 사이는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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