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동생 제하, 그리고 아버지의 모든 것이었던 선두 그룹…….
그것을 앗아간 한득구 회장에 대한 복수와 선두 그룹을 되찾기 위한 것에 모든 것을 건
신강하, 30세.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구김살 없이 항상 밝기만 한 성격.
그로 인해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늘 언제나 꽃을 사랑하는…….
한지우, 25세.
우리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지?
옷깃을 스치는 인연도 일 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왜 하필이면 넌 그 사람의 딸인 거니.
한여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제발 사랑한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