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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5.10.28 약 35.9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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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2011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영원한 것은 없다]와 연작입니다.


함경 감사 : ‘길주(吉州) 사람 임성구지는 양의(兩儀)가 모두 갖추어져 지아비에게 시집도 가고 아내에게 장가도 들었으니 매우 해괴합니다.’
명종 : ‘성종조(成宗朝)에 사방지(舍方知)를 어떻게 처리하였는지 아울러 문의하라.’
영의정 홍언필 : ‘임성구지의 이의(二儀)가 다 갖추어짐은 물괴(物怪)의 심한 것이니 사방지의 예에 의하여 그윽하고 외진 곳에 따로 두고 왕래를 금지하여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살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명종실록』


현대판 임성구지 공오판.
여성을 택한 몸과 남성을 고집하는 정신의 갈림길에서
집념의 사나이 차익현에게 코가 꿰이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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